정치 평론가 유창선 인터뷰

‘한국의 1세대 정치 평론가’로 불리는 유창선(64)씨가 22일 별세했다. 고인은 연세대 사회학과 졸업 후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다. 1991년 ‘꼬마 민주당’에 입당했고, 이부영 의원의 보좌관을 지내며 여의도 정치에 발을 들였다. 정치 평론을 시작한 것도 이즈음이다. 2019년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투병과 재활을 거쳐왔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20분. (02) 2072-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