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장교연합회(KOROA)는 21일 오후 3시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정기총회 및 법인 출범식’을 열고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한다. 이홍기 전 3군 사령관(육사 33기·예비역 대장)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오영우 고문(육사 20기·예비역 대장)을 비롯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장호진 대통령실 안보실장,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과 예비역 장교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