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출신 미국 여성 화가 카르멘 에레라(107)가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자택에서 별세했다. 89세까지 단 한점의 그림도 팔지 못한 무명 작가였지만, 2004년 뉴욕에서 열린 중남미 출신 예술가 특별전을 기점으로 그의 미니멀리즘 화풍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에레라의 삶은 다큐멘터리 영화 ‘100세 예술가’로도 소개됐다. 생전 인터뷰에서 화가는 “기다리면 언젠가 버스는 온다”며 “나는 100년 가까이 기다렸다”고 말했다.
쿠바 출신 미국 여성 화가 카르멘 에레라(107)가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자택에서 별세했다. 89세까지 단 한점의 그림도 팔지 못한 무명 작가였지만, 2004년 뉴욕에서 열린 중남미 출신 예술가 특별전을 기점으로 그의 미니멀리즘 화풍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에레라의 삶은 다큐멘터리 영화 ‘100세 예술가’로도 소개됐다. 생전 인터뷰에서 화가는 “기다리면 언젠가 버스는 온다”며 “나는 100년 가까이 기다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