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9월 서울올림픽 개회식에서 공식 주제가 ‘손에 손 잡고’를 불렀던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67)씨가 지난 3일 암으로 별세했다.

1988년 9월 서울올림픽 개회식에서 공식 주제가 ‘손에 손 잡고’를 불렀던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67)씨가 지난 3일 암으로 별세했다. 그는 미8군 무대를 거쳐 유럽에서 활동하다 4인조 혼성그룹 코리아나를 결성했다. 이탈리아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가 쓰고 코리아나가 부른 ‘손에 손잡고'는 당시 유럽과 남미 음악 차트에서 1위에 오를 정도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6일 오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