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추석을 맞아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모습/유튜브 캡쳐

이재명 대통령이 부모님 집에 방문하는 꿈을 꾼 뒤 연금복권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돼 21억원의 행운을 거머쥔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285회차 연금복권720+에서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된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평소 로또, 연금복권, 스피또 등 소액의 복권을 꾸준히 구매해오던 중, 이재명 대통령이 부모님 댁에 방문해 다과회를 즐기고 가는 꿈을 꾸고 충남 아산의 한 편의점에서 연금복권을 구입했다. A씨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어려운 시기가 많았고, 최근에는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며 “이번 당첨은 마치 열심히 살아온 저에게 부모님이 보내주신 선물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대출금 상환 후 주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