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 가평군 영연방 참전 기념비에서 열린 6·25전쟁 ‘가평전투’ 73주년 추모식에서 뉴질랜드군 참전 용사인 92세 콜린 칼리가 육군 장병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국 연방 4국 장병들이 사흘 동안 5배가 넘는 중공군을 막아낸 전투다.
입력 2024.04.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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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 가평군 영연방 참전 기념비에서 열린 6·25전쟁 ‘가평전투’ 73주년 추모식에서 뉴질랜드군 참전 용사인 92세 콜린 칼리가 육군 장병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국 연방 4국 장병들이 사흘 동안 5배가 넘는 중공군을 막아낸 전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