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태영호 서울구로을 국회의원 후보의 유세를 방해하던 중 20대 여성 선거 사무원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8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거리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던 태영호 국민의힘 서울구로을 국회의원 후보 캠프의 20대 여성 선거 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태 후보 캠프의 선거 운동을 계속 방해하며 20대 여성 사무원의 손목을 잡고, 양손으로 몸을 밀쳐 넘어뜨리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폭행 혐의와 함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 체포했다”며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