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7일 해양 경찰, 소방 등 구조대원들이 도보 수색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의 10번째 사망자가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17일 오전 1시 25분 세종CP에서 지하차도 안쪽으로 약 100m 떨어진 지점의 기둥 주변에서 58세 남성 사망자 1명이 도보 수색 과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발견된 사망자는 청주 747번 급행 시내버스를 주행하던 버스 기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