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종 기자

지난 14일 오후 대전 서구의 둔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1년생 토끼띠인 5학년 학생들이 ‘2023년 나의 해, 우리의 해’라는 문구를 손에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곧 밝아올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로 불리는 계묘년(癸卯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