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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을 사흘 앞둔 19일 경북 상주시 외남면 상주 곶감 공원에서 주민들이 올해 수확한 감들을 타래에 걸어 곶감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예전부터 겉이 흰색인 쌀과 누에, 곶감이 유명하다고 해 ‘삼백(三白)의 고장’이라 불린 상주는 전국 최대 곶감 생산지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