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 가수 남태현(28)씨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의심을 받는 남씨를 대상으로 내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채널 A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서민재(29)씨는 전날 오후 소셜미디어(SNS)에 “남태현 필로폰 했다” “회사 캐비넷에 쓰던 주사기가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SNS에 제기된 의혹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남씨는 2014년 아이돌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나 2년 만에 탈퇴해 지금은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