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와 청송군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
15일 오후 7시 19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한 야산에 불이 나 산림·소방당국이 80여명의 인력과 차량 4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아직 주민 대피령도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오후 6시 53분쯤엔 경북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90여명의 인력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85%가량 불을 잡은 상태다.
경북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일몰로 인해 현재 헬기 진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며 “산불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화선을 구축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