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16일부터 산음·검마산·천관산·검봉산 등 4개 권역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이 침구류를 가져오면 숙박 요금의 8~15%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이는 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들의 건의에 따른 조치다.
12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객실 예약 때(16일 예약분부터) 선택이 가능하며, 주중 요금은 15%(12인실 기준 최대 2만1천원), 주말(성수기) 요금은 8%(12인실 기준 최대 1만7천원) 할인된다.
객실을 예약할 때 침구류 할인을 받았지만, 입실할 때 침구류를 지참하지 못하는 경우는 현장에서 할인받은 금액만큼 추가 결제하면 된다.
이미 요금을 결제한 이용객들도 침구류 할인이 가능하며, 당일 매표소에서 결제 취소 후 할인된 금액으로 재결제하면 되도록 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