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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전국금융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금융노조는 영업점 폐쇄 중단, 금융 공공기관 자율교섭 보장,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1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4대 시중은행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에 달한다는 점 때문에 이번 파업이 ‘귀족노조 이기주의’라는 비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