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해양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확인돼 직위해제 조치됐다.
3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해경청 소속 50대 A경위가 경찰에 입건됐다.
A경위는 지난달 23일 오후 9시 46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67%로 파악됐다.
A경위는 경찰의 불시 단속 과정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청은 A경위를 직위해제 조치 했다. 해경은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A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