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6시 31분쯤 시외 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인천소방본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시외버스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가 다쳤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1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시외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깨진 유리창 사이로 밖으로 나왔다. 사고 당시 버스는 운전자 외에 다른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버스는 제2여객터미널에 승객을 내려준 뒤 터미널을 벗어나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버스가 도로 옆에 있는 배수로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