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부산 강서구 한 비닐화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작업장으로 쓰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24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6분쯤 부산 강서구 강동동의 한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장 대표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작업장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는 비닐하우스 내에 있던 화목난로 벽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A씨는 소화기로 불을 끄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경찰은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