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 있는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졌다.
22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쯤 포항 남구 대송면의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A(47)씨가 후진하던 화물차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할청인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이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고, 사고 조사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북 포항에 있는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졌다.
22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쯤 포항 남구 대송면의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A(47)씨가 후진하던 화물차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할청인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이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고, 사고 조사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