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54분쯤 부산 다대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0대 외국인 선원 A씨가 선박 사이에 끼어 숨졌다. A씨는 오후 4시 10분쯤 다대포항에서 대기 중이던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해경은 조업 도중 A씨가 선박 사이에 끼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5일 오후 3시 54분쯤 부산 다대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30대 외국인 선원 A씨가 선박 사이에 끼어 숨졌다. A씨는 오후 4시 10분쯤 다대포항에서 대기 중이던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해경은 조업 도중 A씨가 선박 사이에 끼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