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에서 국도 공사 중 수도를 공급하는 급수관로가 파손돼 5개 마을이 단수 피해를 입었다.
25일 임실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임실군 두곡리의 국도 17호선 공사 현장에서 업체 측이 철근 매설 작업을 하던 중 급수관로가 50cm쯤 파손됐다.
이 사고로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임실읍 두곡리·두실리·화성리·금성리, 성수면 도인리 등 5개 마을이 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임실군은 급수관로를 수리 중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저녁 11시쯤 급수가 정상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