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에서 주민이 하천 급류에 휩쓸려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19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순천시 오천동의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하천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급류에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순천에는 161.5mm 상당의 비가 내리면서 하천물이 불어나 급류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하천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남 순천시에서 주민이 하천 급류에 휩쓸려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19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순천시 오천동의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하천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급류에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순천에는 161.5mm 상당의 비가 내리면서 하천물이 불어나 급류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하천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