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뉴시스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상인들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상해·특수폭행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대구 남구의 전통시장인 관문시장에서 노점상에게 시비를 걸고 귀와 가슴 부위 등을 주먹으로 쳐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7월 같은 범죄 혐의로 교도소에서 실형을 살다 출소한 이후 또다시 술에 취해 이 같은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지난 한 달간 상인을 폭행한 피해 사례는 14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