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영업 제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음식점에 머무른 혐의다. 서울경찰청은 정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정씨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긴 후에도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15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하향조정하며 식당, 카페 등의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했다. 정씨는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음식점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유노윤호는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