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총장 임경숙)는 전공자율선택제를 확대해 학생의 전공 선택 자율권을 넓히고, 모든 학문 분야에 인공지능(AI) 리터러시를 접목하는 등 교육의 틀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특히 수원대는 다양한 융합 전공과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EDISON 전공설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간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 과정과 학과 적응 경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인별 성향에 맞춘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유전공학부 학생은 전공을 결정하면 해당 학과 지도교수가 배정돼 1:1 상담이 진행되며, 학생 성향에 맞춘 학업·진로 설계를 지원받는다. 또한 인문학적 소양과 기초 학문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전공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유연한 전공 탐색이 가능하도록 학사 체계를 고도화했다.
◇사각지대 없는 평생·미래형 취업 지원 강화
수원대는 ‘취업을 돕는 대학’을 넘어 평생 경력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대학으로 취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취업지원처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까지 아우르는 통합 고용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AI 시대에 필요한 직무·전환·재도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경력 설계와 지속 지원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핵심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데이터 분석과 디자인 등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GA4) 자격 과정에서는 수료자 67명 중 66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Adobe 일러스트레이터 과정 역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도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반도체 공정교육과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산업 현장 체험 기회를 얻었으며, 공정 이해도와 진로 설계 역량을 동시에 높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사업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센터는 학년별·단계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 ‘빌드업·점프업’을 통해 진로 탐색부터 취업 준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 미취업 문제 해소와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다. 또한 지역 청년 대상 상담 및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 거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 국제화 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
수원대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해 해외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교류·연수·복수학위·외국어 교육 등 국제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6년 대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시행대학으로 선정돼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원대는 2월부터 13개월간 국제개발협력 및 ODA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강의, 해외 현장학습, 비교과 활동을 연계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제개발협력 이해, 개발경제학, 캡스톤디자인–글로벌청년사업가 등 학점 기반 교과목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현장학습, ODA 자격증 대비 과정, SDGs 학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교육을 추진한다.
◇체계적인 창업 지원
초기창업패키지 및 예비창업패키지 주관 기관이자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을 운영하는 수원대는 ‘창업 명문대학’으로 꼽힌다.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성장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창업보육센터가 특화역량 BI 육성사업 최우수 기관이자 경기도 S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창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