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울산 중구 울산초등학교에서 입학을 앞둔 어린이가 선생님으로부터 입학 안내 책자를 전달받고 있다./뉴시스

학령인구 감소 속 서울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가 5만126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약 5% 줄었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 대상자(공립 566개교 대상, 휴교 3교 제외)는 취학 유예 아동과 조기 입학 아동을 포함해 5만1265명이다. 작년 5만3956명보다 4.99%(2691명) 줄었다. 2024년 취학 대상자는 5만9492명이었다.

서울교육청은 공립초 예비 소집을 6~7일 이틀간 실시한다. 입학 예정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아동·보호자는 취학통지서를 지참해 입학 예정 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비 소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장기 휴가 등 불가피한 경우 학교에 문의해 비대면 방식이나 별도의 취학 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는 전국적으로 감소세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인천의 초등학교 예비 소집 대상자는 2만명 미만인 1만9816명이다. 전년(2만1146명)보다 6.29%(1330명) 감소했다. 부산의 입학 대상자는 작년 1만9875명에서 올해 1만8031명으로, 울산은 작년 7777명에서 올해 7033명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