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일 오후 최악의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 시내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수도권 등에 시간당 70㎜가 넘는 비가 내린 반면 강릉의 강수량은 5㎜ 정도에 그쳐 가뭄 해소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날 강릉 지역 최대 상수원인 오봉 저수지 저수율은 14.4%까지 떨어졌다. 강릉시는 저수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면 시간제나 격일제 급수 공급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