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는 총 11개 지표로 아시아 23국의 760대학을 평가했다. 올해부터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국과 이란이 처음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평가 비중이 가장 높은 ‘학계 평가’(30%)는 전 세계 학자들에게 “당신 전공 분야에서 최고 대학을 꼽아 달라”고 이메일로 질문해 추천을 많이 받은 대학 순으로 점수를 매겼다. 올해 평가에는 학자 15만명이 참여했다. 20% 비율의 평가 지표인 ‘졸업생 평판도’는 전 세계 기업 인사 담당자들에게 “어느 대학 졸업생을 채용하길 선호하는가”를 물어 점수를 매긴다. 올해 평판도 조사엔 인사 담당자 9만9000명이 답변했다. ‘국제 연구 협력’(10%) 지표는 대학이 다른 국가 대학들과 공동 연구를 얼마나 활발하게 하는지 측정한다. 다양한 대학과 공동 연구를 할수록 좋은 평가를 받는다. ‘교원당 학생 수’와 ‘논문 당 피인용 수’도 각각 10% 비율으로 반영됐다.
그밖에 ‘박사 학위 소지 교원 비율’과 ‘교원당 논문 수’ 지표는 각각 5% 비율이다. ‘외국인 교원 비율’, ‘외국인 학생 비율’,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국내로 들어온 교환학생’ 등 4개 지표는 국제화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각각 2.5% 비율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