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뉴스1

법무부는 마약류 사범 재범 방지 전담 부서 4개를 교정기관에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1월 광주교도소·화성직업훈련교도소·부산교도소·청주여자교도소에 신설되는 ‘마약사범재활과’는 교정시설 내 마약류 사범을 집중 관리하고 중독수준별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수 명령 집행, 전문상담, 출소 후 사회재활 연계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재활을 실시한다. 부서 구성은 심리학 박사, 임상심리사, 중독심리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사회와 완전 격리된 교정시설 내 마약류 사범에 대한 집중적인 치료·재활은 사회적 비용 경감뿐만 아니라 사회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