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새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솔루션팀’을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우의 대관 업무 컨설팅 전담 조직인 GRC센터 내 꾸려진 국정감사솔루션팀은 오는 10월 열리는 국정감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업과 기관의 다양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우는 “단순히 증인 채택 여부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기관 고객의 현재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오히려 국정감사를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까지 포함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언론 대응 업무와 국정감사 이후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인력을 배치해 화우 원팀 서비스를 고객에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화우 국정감사솔루션팀은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정책적 이슈들에 대한 분석 ▲증인·참고인 채택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리스크 관리 ▲언론·여론 대응방안 ▲국감을 통한 정책적·법률적 대안 마련 ▲국감 결과보고서 대응 등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국감 대응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박광온 고문과 조성욱 대표변호사(전 대전고검장·사법연수원 17기), 이민걸 대표변호사(전 대구고법 부장판사·17기), 강남일 대표변호사(전 대검찰청 차장검사·23기), 이동근 대표변호사(전 서울고법 부장판사·22기) 등이 이슈를 총괄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낸 송병철 고문을 비롯해 언론사·중앙행정기관 출신 고문과 국회 보좌관 출신 전문위원들이 실무를 맡는다.
화우는 “최근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집행 강화를 기조로 내세우면서 경영책임자 형사책임과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 확보 여부가 국정감사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크다”며 “상법개정안과 노란봉투법 등 산업·금융·노동·환경 등 각 부문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으로 인해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대응방안도 주요 쟁점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국정감사솔루션팀을 기획한 홍정석 화우 GRC센터장은 “기존처럼 국정감사 시기만 모면하려는 대응 방식으로는 더 큰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기업들은 사안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화우 국정감사솔루션팀은 풍부한 입법·정책 경험과 미디어 네트워크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원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