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웰스토리 부당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이정섭)가 27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2012~2017년 삼성 미전실을 이끈 최 전 실장을 상대로 삼성전자 등의 사내 급식을 삼성 웰스토리에 몰아준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웰스토리 의혹’은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4사가 급식 계열사인 웰스토리에 사내 급식을 몰아주는 등 부당 지원을 했다는 것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작년 6월 고발한 사건이다.
검찰은 지난 3월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본사와 성남 삼성 웰스토리 본사 등에 대한 압수 수색을 진행했으며, 최근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등을 불러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