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 중동역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 중동역 선로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7분쯤 경기도 부천시 중동역 선로에 있던 A씨가 전동차에 치였다.

A씨는 이 사고로 현장에서 숨졌다. 또 560여 명이 탑승한 동인천행 급행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승객 부상이나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은 A씨가 선로에 있다가 전동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A씨가 어떻게 선로 위에 있었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