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불이 난 경남 거제시 장평동의 폐차장. /독자제공

경남 거제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7시 52분쯤 거제시 장평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51명과 장비 17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소방 대응 단계는 발령되지 않은 상태다. 인명 피해도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오전 불이 난 경남 거제시 장평동의 폐차장. /독자제공

불이 난 폐차장 주위로 희뿌연 연기가 치솟아 진화 작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거제시는 이날 오전 8시 17분쯤 “장평동 폐차장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확산이 우려되니 접근을 자제하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