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大寒)을 이틀 앞둔 1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에서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 심해잠수사들이 혹한기 훈련의 일환으로 찬 바다에 뛰어드는 전투 수영 훈련을 받고 있다. 해난구조전대는 1993년 서해훼리호 참사, 2014년 세월호 참사 등 국내외 여러 재난 현장에서 목숨을 건 구조 작전을 펼쳤다. 작년에는 북방한계선(NLL) 이남에 떨어진 북한 미사일 잔해 인양 작전에도 투입됐다.
입력 2023.01.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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