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무궁화실에 걸린 역대 영부인 초상화를 관람하고 있다. 이날부터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로 쓰이던 1층의 무궁화실과 인왕실, 2층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 등 청와대 본관 내부가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윗줄 왼쪽부터 프란체스카 도너(이승만·이하 괄호 안은 당시 대통령 이름), 공덕귀(윤보선), 육영수(박정희), 홍기(최규하), 이순자(전두환) 여사, 아랫줄 왼쪽부터 김옥숙(노태우), 손명순(김영삼), 이희호(김대중), 권양숙(노무현), 김윤옥(이명박), 김정숙(문재인) 여사의 사진이다.
입력 2022.05.27. 03:00 | 수정 2022.05.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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