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호 기자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진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건네고 있다. 이날 이 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러브 더 카네이션’ 행사를 열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508송이를 나눠줬다. 특히 508송이란 숫자는 어버이날이 5월 8일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