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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8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 인근에 짓고 있는 국민해양안전관 외부에 설치된 대형 조형물의 모습. 이 조형물은 세월호 참사로 숨진 이들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았다. 해양안전관은 2014년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체험 시설 등이 포함돼 있다. 오는 9월말쯤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