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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울산항 부두에 정박한 중국 화물선에서 요소 하역 작업이 한창이다. 이 선박은 지난달 29일 차량용 요소 3000t을 싣고 중국 룽커우항을 출발해 지난 1일 밤 울산항에 도착했다. 해양수산부는 “요소와 요소수를 실은 선박이 전국 항만에 적기에 입항할 수 있도록 선석을 우선 배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