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경찰(의경) 지원자들이 25일 서울 중구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체력검사 과목 중 하나인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의경 제도는 오는 11월 입영하는 1142기를 마지막으로, 이들이 전역하는 2023년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경찰청은 ‘마지막 의경’ 원서를 접수한 결과, 3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입력 2021.06.26. 03:00
의무경찰(의경) 지원자들이 25일 서울 중구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체력검사 과목 중 하나인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의경 제도는 오는 11월 입영하는 1142기를 마지막으로, 이들이 전역하는 2023년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경찰청은 ‘마지막 의경’ 원서를 접수한 결과, 3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