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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의경) 지원자들이 25일 서울 중구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체력검사 과목 중 하나인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의경 제도는 오는 11월 입영하는 1142기를 마지막으로, 이들이 전역하는 2023년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경찰청은 ‘마지막 의경’ 원서를 접수한 결과, 3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