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브리핑 하는 박유미 시민건강국장

서울시는 18일 코로나 확진자가 101명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11월18일(109명) 이후 하루 확진자 수는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사망자가 6명 나와 서울시 코로나 사망자는 277명으로 늘었다.

송파구 한 고시텔에서 6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최초 확진자에서 거주자들에게 퍼진 것으로 파악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일부 방이나 통로에 창문이 없는 구조인데다 샤워실, 주방 등을 같이 쓰는 구조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고시텔은 일시 폐쇄 됐고 나머지 거주자들을 서울시 격리 시설로 옮겨 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 동대문구와 종로구의 사우나에서 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해외유입 확진자 6명을 감안하면 서울시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95명인 셈”이라면서도 “거리두기를 하고 여행이나 모임을 취소하는 등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