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뉴시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날 대비 48명이 늘어 총 4526명이 됐다. 이틀째 신규 확진자가 4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 되고 있다.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에서는 확진자가 전날 대비 4명 늘어 총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동구 BF모바일 텔레마케팅 콜센터에서는 전날 대비 확진자가 2명 늘어 총 관련 확진자 24명이 발생했다. 추가 확진된 두 명은 자가 격리 중이더 상태였다.

종로구청 근무자가 지난 8일 최초 확진 판정 받은 후, 어제 7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7명은 무궁화 동산에서 나무 전지작업 업무를 맡아, 최초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과 차량을 이용했다.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후 이날 오전 10시 기준 총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외에도 해외 접촉 관련 2명, 광복절 집회 관련 1명, 도봉구 운동시설 관련 1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관련 1명, KT가좌지사 관련 1명, 쿠팡 물류센터 관련 1명 등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