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의학 전문 유튜브 콘텐츠 ‘이러면 낫는다’가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적인 ‘면역력’ 편을 공개했다. 이종균 서울송도병원 이사장이 출연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종균 이사장은 지난 10여 년간 암면역센터를 운영하며 면역 증진 요법을 시행해왔다.

면역력은 몸 안팎의 모든 위험 요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뜻한다. 이 이사장은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골수가 퇴화하고, 면역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T세포가 감소하고 면역세포를 훈련시키는 흉선이 퇴화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코로나19, 독감 등 전염성 질환에 쉽게 걸리고, 배탈과 장염 등이 잦은 경우도 면역력이 저하된 징후다. 이 이사장은 “더위나 추위를 잘 견디다가 조금만 더워지거나 추워져도 몸이 편치 못하다고 느껴진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암은 면역 질환이다. 이 이사장은 “매일 600억개의 새로운 세포가 생기는데, 여기서 나오는 불량품이 암세포”라며 “면역세포가 이런 암세포를 처치해야 하는데, 면역세포가 제대로 작동 못 하면서 암 덩어리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했다.

암 극복을 위해선 면역세포 기능을 늘리는 게 최우선이다. 이 이사장은 면역력 증강 중요 4요소로 체온 관리, 스트레스 관리, 중등도 또는 고강도 운동, 면역 증진 섭취 등을 꼽았다. 카레, 마늘, 청경채, 녹차, 다채로운 색깔의 과일과 야채 등이 면역 식품이라고 이 이사장은 전했다. ‘이러면 낫는다’는 유튜브 홈페이지나 앱에서 ‘오건강’을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지면에 표기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면역력’ 편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