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건강 이슈를 알아보는 조선일보 의학 전문 유튜브 콘텐츠 ‘아프지마 연구소’가 7화 ‘디스크를 예방하는 다이어트’편을 27일 공개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이종민 봉봉 웰니스 클리닉 센터장이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 센터장은 과거 100kg가 넘었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 40kg 이상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관심을 갖는 주제다. 하지만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 관절에 무리가 가 허리 디스크나 무릎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또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아 비만으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있는 환자도 많다.
이 센터장은 직접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100kg가 넘었지만,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감량에 성공했다. 현재는 바디프로필을 수 차례 찍고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고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별명이 ‘날아라 돈까스’였을 만큼 뚱뚱했다”며 “단식을 비롯한 여러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다이어트의 정답”이라고 했다.
디스크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센터장은 “체중이 증가하면 디스크가 약화된다”며 “염증을 뿜어내는 내장 지방이 늘면, 디스크 질환이 생긴다”고 했다.
디스크를 보호하는 운동법으로는 ‘빠르게 걷기’를 추천했다. 디스크에 자극이 될 정도로 걸어야만 체내 유익한 성분이 디스크로 이동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센터장은 “숨이 차서 말을 끊길 정도로 빠르게 걸어야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 외에도 일명 ‘안녕하세요’ 운동으로 불리는 엉덩이 운동법, 사무실에서 앉아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나비 운동법’ 등 디스크 예방 운동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