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 무렵, 미국 뉴욕 맨해튼의 올드 시티홀 지하철역에서 조란 맘다니 신임 뉴욕시장이 취임 선서를 한 뒤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역대 시장들이 선서할 때 성경에 손을 얹었던 것과 달리, 뉴욕시의 첫 무슬림 시장인 그는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 손을 얹었다. 자칭 ‘민주사회주의자’인 맘다니가 인구 850만명의 세계 자본주의 심장부, 뉴욕시를 이끌게 되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입력 2026.01.0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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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시 무렵, 미국 뉴욕 맨해튼의 올드 시티홀 지하철역에서 조란 맘다니 신임 뉴욕시장이 취임 선서를 한 뒤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역대 시장들이 선서할 때 성경에 손을 얹었던 것과 달리, 뉴욕시의 첫 무슬림 시장인 그는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 손을 얹었다. 자칭 ‘민주사회주의자’인 맘다니가 인구 850만명의 세계 자본주의 심장부, 뉴욕시를 이끌게 되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