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한 매춘업소가 백신 접종을 조건으로 성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트위터

오스트리아에 있는 한 매춘업소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고객에게 ‘성(性)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는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다.

9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빈에 위치한 매춘업소 ‘펀팔라스트’는 지난 1일부터 현장에서 백신을 접종한 고객은 ‘사우나 클럽’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우나 클럽은 자신이 선택한 여성과 30분간 성적인 사우나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펀팔라스트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낮은 백신 접종률로 인해 고객 수가 감소했다”라며 “수익을 늘리기 위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만 진행된다.

업소 측은 성인을 동반한 14세 이하 청소년과 여성들도 업소에서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