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i Gillies 페이스북

영국에서 폭우로 차량이 침수되자 한 여성과 애완견이 차량을 밀어 탈출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9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로리 길리스라는 여성은 침수된 자신의 차량을 도로에서 꺼내고 있었다. 이때 그녀의 강아지 퍽이 함께 차량을 밀기 시작했다.

주변 건물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한 남성은 해당 장면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공유했고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됐다.

/Lori Gillies 페이스북

공개된 영상에서 구경꾼들은 “개가 차를 밀고 있다. 작은 개가 차를 밀고 있다. 믿기 어렵다”며 감탄했다.

길리스의 애완견 퍽은 차량이 완전히 물에서 벗어날 때까지 주인을 도왔다.

길리스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에서 해당 영상을 발견했다”라며 “누군가가 그것을 촬영하여 친구에게 보냈고, 친구는 다시 나에게 보냈다. 퍽은 정말로 이 넓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