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이 오키나와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약 3m의 쓰나미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13일 오전 9시 10분 NHK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오키나와 본섬과 주변의 섬 지역 주민에게 3m의 쓰나미 경보를 내리고 지금 즉시 피난가라고 경고했다.
원인은 3일 오전 8시58분에 대만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지진이다.
일본 기상청이 오키나와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약 3m의 쓰나미가 올 수 있다는 것이다.
13일 오전 9시 10분 NHK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오키나와 본섬과 주변의 섬 지역 주민에게 3m의 쓰나미 경보를 내리고 지금 즉시 피난가라고 경고했다.
원인은 3일 오전 8시58분에 대만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지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