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시노하라 료코. 사진=레드우즈, 영화 '써니' 스틸컷

아이돌 초신성 멤버이자 배우인 광수(34)와 일본 배우 시노하라 료코(47)의 교제설이 제기됐다. 시노하라 료코가 지난달 이혼 사실을 발표한 지 10일 만에 이 같은 주장이 나온 것이기에, 일각에선 두 사람이 불륜 관계가 아니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5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초신성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점과 두 사람이 커플 발찌를 착용했다는 점을 교제 근거로 들었다.

앞서 시노하라 료코는 배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의 16년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 매체는 “시노하라가 남편과 지난해 8월부터 별거 중이었다”면서 “광수와의 만남이 이혼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전 남편인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두 아이의 양육권을 가져갔다는 점을 들어 매체는 이혼의 귀책사유가 시노하라 료코에게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광수 측은 시노하라 료코와의 교제 사실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광수 측 관계자는 매체 인터뷰에서 “시노하라 료코와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의심할 만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시노하라 료코 소속사 측도 광수와의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 지난해 별거설이 제기됐을 당시 시노하라 료코는 “위암을 앓고 있는 남편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일시적으로 떨어져 지내는 것일 뿐”이라며 “결코 불화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