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중단했던 북한과의 여객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한 시설 정비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교도통신(현지 시각)은 5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역에 국제 여객 열차용 대합실이 신설됐다”며 “북중 여객 열차의 운행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운행 재개 예정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베이징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약 6년 만에 만나 북중 관계 복원을 알렸다.
교도통신은 “양국 간 여객 열차가 재개되면 중국인의 북한 관광 재개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