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현지 시각) 허리케인 오티스가 지나간 뒤 멕시코 게레로주 아카풀코 해변 건물들의 처참한 모습./AFP 연합뉴스

28일(현지 시각) 멕시코 게레로주(州)의 해변 휴양 도시 아카풀코에 있는 고층 건물들이 곳곳이 뜯겨나간 채 서 있다. 맨 왼쪽 콘도 건물의 약간 휜 모습은 원래 설계대로지만 외벽이 군데군데 떨어져 나가 내부가 드러났다. 앞서 가장 강력한 5등급의 허리케인 ‘오티스’가 지난 25일 새벽 게레로주 해안가를 휩쓸어 주택 22만채와 해안가 호텔 80%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39명, 실종자는 10명에 달했다.

10월 28일(현지 시각) 허리케인 오티스가 지나간 뒤 멕시코 게레로주 아카풀코 해변 건물들의 처참한 모습./AFP 연합뉴스
10월 28일 허리케인 오티스가 휩쓸고 지나간 뒤 만신창이가 된 멕시코 아카풀코 만사니 요트 클럽 모습. EPA 연합뉴스
허리케인 오티스에 쓰러진 멕시코 아카풀코의 현대자동차 대리점 간판./로이터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