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 시각) 폭우로 물에 잠긴 튀르키예 남부 샨리우르파에서 한 남성이 아이를 안고 대피하고 있다. 지난달 강진 피해를 본 샨리우르파와 인근 지역에서는 이번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이재민 수천 명이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임시 텐트촌에서 지내던 지진 피해자들은 또다시 피난을 떠나야 했다.
입력 2023.03.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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